실무에서 내부 서버의 파일을 가져와 회사 프로그램을 통해 JPG를 오픈해야하는 일이 있었다. 이미지 파일이 없을때는 해당 유저의 DB에 있는 이미지의 byte값을 가져와 로컬주소(EX : C://test/file)로 남기게 url을 세팅하고,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IP주소(Ex:127.0.0.1:8080/file)에서 가져오게 세팅하니 URL에 대한 오류는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파일명을 DB에서 유저의 ID를 가져와 세팅했을때, 공백이 존재했다. 하지만 회사프로그램 뷰어에서 작동했을때 가져오는 URL도 공백을 포함한 파일명을 지정하면 잘 가져와졌지만, 클라이언트내부에서 프로그램 뷰어를 통해 가져올땐 가져와지지 않았다. 한참을 찾아도 로직의 잘못된 것을 느끼지못했다. 하지만 파일명을 지정하는 부분부터 모든곳에 .TRIM()메서드를 통해 공백을 제거한 후 테스트하니 정상적으로 출력되었다. 파일명을 세팅하거나 가져올때는 항상 공백을 조심하자.
개발을 하면서 무언가 틀린점이 없다고 생각이 들때, 내가 틀리게 생각했다고 믿지말고 기본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다시본다는 생각을 해야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