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이디 생성
우선 사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아이디를 생성해야 한다.
기존 네이버 아이디와 연동이 되기때문에, 해당 가입 과정은 넘어가겠다.
아래의 네이버로 간편 로그인을 사용하면 된다.
이제 로그인시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3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치의 크레딧과 Micro Server 1년 무료 사용가능한 상태가 된다.
결제수단을 등록한 후 우측 상단의 콘솔을 누른다.
누르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오며, 사용중인 서비스의 사용량과 여러가지를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볼 수 있다.
좌측 바의 Service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수 많은 지원 서비스에 대해 나오며, 우리는 Compute 카테고리에 있는 Server 서비스를 클릭한다.
All 글씨 아래의 Server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오게 된다.
서버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서버 상품에 대한 표가 나오며, 왼쪽에 있는 서버 생성 버튼을 눌러주도록하자.
그러면 해당 화면이 나타나며, 위의 검정색 부분을 보면 서버 운영체제 베이스이미지를 고르게 되어있는데, 나는 Ubuntu 기반 Linux 서버를 운영할 것이며, 현재 일자 기준으로 문의한 결과 micro 서버는 CenOS와 Ubuntu 20, Rocky운영체제에서만 만들 수 있게 되어있다. 따라서 "최신 서버 이미지"가 아닌 "NCP 서버 이미지"로 들어가보자
넘어오면 여러가지 운영체제가 존재하는데, 필자는 ubuntu 20.04-base 이미지를 선택했다.
고르고 난 후 VPC와 서브넷을 설정하면 서버 스펙을 결정할 수 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나타나는데 해당 Micro 서버를 택하고 나머지 옵션등을 세팅하면 끝이다.
모두 세팅하면 두번째인 스토리지 설정단계로 넘어간다.
별건 없고 그냥 스토리지 용량만 정의해주면 된다. 필자는 기본인 10GB를 그대로 사용했다.
인증키 파일 생성 과정이다. 이름에 네이밍 룰은 없으며 관리자가 찾기 편한 이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추후에 서버 접속 패스워드 확인 등 사용할 곳이 많으므로 이름을 잘 정의하도록 하자.
네트워크 접근 설정은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에 대한 룰을 정의해놓고 어떤 룰을 적용할지 선택하면 된다. 난 그냥 기본옵션으로 했으며, 모든 IP의 아웃바운드를 받게끔해놨다.
그러면 최종 설정에 대한 확인절차를 가지며, 본인이 설명한 것이 맞다면 확인버튼을 누르도록 하자.
이후 다시 Service -> Compute -> Server에 보면 생성한 서버의 상태가 "생성 중" 으로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해당 상태가 "운영 중"으로 변경되면 그때부터 서버가 작동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면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 생성되는 동안 Putty를 설치하자. 설치하는 과정은 구글에 Putty를 검색하고 다운로드만 받으면 되기때문에 생략하겠다.
설치 후 위 사진처럼 서버가 운영중이라면, 우선 해당 서버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서버 row 클릭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공인 IP등 정보가 나타난다.
이후 Putty를 실행하면 아래 사진이 나오는데, 위 사진의 공인 IP와 기본으로 열리는 FTP 포트인 22번 포트를 입력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연결된다.
해당 OS에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서버생성시 설정했던 인증키 파일이 필요하다.
우선 서버 목록 화면 상단의 "서버 관리 및 설정"을 클릭하고, "관리자 비밀번호 확인"을 눌러준다.
이후 아래 화면에서 생성됬던 인증키 파일을 올리고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에 ID와 비밀번호가 나올것이다.
확인 후, 첫 화면에 관리자 이름을 입력한다.
패스워드는 Git 처럼 입력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입력하자.
제대로 입력되면 위와같이 성공적으로 접속되었다고 나타나며, 해당 서버에서 작업을 진행하면 되겠다.
서버 띄우는데도 한참동안 걸렸다. 우선 우분투 22에서도 만들었다는 글을 보고 22에서 뻘짓을 3시간정도 하다가 문의에 대한 답변을 보고 그제야 알아챘다. 하지만 앞으로 도커로 이미지를 배포하고 쿠버네티스를 또 배워서 해당 클라우드에 적용하게 되는것에 대한 압박감이 있긴하다. 첫걸음이 어렵다고 클라우드서버 생성은 했으니 클라우드 지식들을 학습하며 다들 같이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